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패치/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1.4.0 패치 == [[http://kr.battle.net/sc2/ko/game/patch-notes/1-4-0|패치 노트]]. * 적용일자 : 2011.09.22 * 밸런스 * 공통 * 유닛이 언덕 위를 바라볼 때의 시야가 1만큼 감소하였습니다.[* 언덕 아래에 수정탑을 소환하고 광전사 한 기를 언덕으로 올려 언덕 위에 유닛을 소환하는 전략을 노린 패치로, 사실상 [[프프전]]에서의 [[4차관]]을 더욱 약화 시키기 위한 변경.] * 프로토스 * 불멸자 * 공격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모선 * 가속이 0.3에서 1.375로 증가하였습니다. * 은폐장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유닛이 한꺼번에 은폐되는 게 아니라, 최대 1초당 25개의 유닛이 순차적으로 은폐됩니다. 이는 모선이 등장했을 때 발생하는, 소위 "모선 랙"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추적자 * 점멸 연구 시간이 110에서 14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차원 분광기 * 보호막이 40에서 10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테란 * 병영 * 건설 시간이 60에서 65로 증가하였습니다. * 화염차 * 지옥불 조기점화기 업그레이드에 의한 추가 공격력이 10에서 5로 감소하였습니다. * 밤까마귀 * 추적 미사일의 이동 속도가 2.5에서 2.953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저그 * 감염충 * 진균 번식의 공격력이 36(중장갑 상대: +30%)에서 30(중장갑 상대: 4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신경기생충의 사거리가 9에서 7로 감소하였습니다. * 감시 군주 * 변태에 소모되는 비용이 50/100에서 50/5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오염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75에서 125로 증가하였습니다. * 울트라리스크 * 생산 시간이 70에서 55로 감소하였습니다. ~~[[우주모함|우주쓰레기]] 패치는 없다~~ 전반적으로 개념패치. 불멸자 사거리 상향으로 프로토스의 1/1/1 방어에 활로가 뚫렸으며, 차원분광기의 상향으로 프로토스 역시 드랍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병영 빌드타임 변경으로 11/11 등의 초반날빌이 하향되었으며, 화염차 하향으로 이젠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해도 일꾼이 3방이다.(2방이 되기 위해서는 메카닉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2번 이상 해야한다) 추적미사일의 이속 상향은 대뮤탈리스크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또한 [[테테전]]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킹의 이동속도는 2.75인데, 패치후에는 추적미사일의 이동 속도가 2.953로 바이킹보다 빠르기 때문에 바이킹이 추적 미사일을 피하는것이 힘들어지며, 밤까마귀의 이동속도인 2.25보다는 훨씬 빠르기때문에 추적 미사일로 뭉쳐있는 다수의 밤까마귀를 스나이핑 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저그의 경우, 진균번식 하향은 좀 뼈아프지만 그래도 감시군주 오염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마나는 늘었지만, 감시군주 변태에 드는 자원이 줄어들었다.] 울트라리스크 빌드타임 상향으로 해볼만 하다[* 토론장에서도 온갖 이야기가 난무하지만 대부분이 "울트라 빌드타임을 줄이기보다는 가격을 인하해 줘" 혹은 "그보단 생체역장 자제 좀"이라는 의견이다.]...였는데 신경 기생충 거대 불가 크리. 유저들 사이에서는 거대가 아니라 사이오닉 불가로 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마지막에 거대 불가는 롤백했지만 대신 사거리가 하향되었다. 2011년 9월 22일 1.4.0 패치 적용 이후 우선 테프전 최고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1/1/1 러시는 분명 패치 이전보다 막기 숴워졌다. 불멸자의 사거리 향상으로 추적자와 사거리가 같아지게 되면서 불멸자의 화력 낭비가 없어졌고, 수호방패가 스플래시 피해까지 감소시키게 되면서[* 이쪽은 정식 패치 내용이 아닌 버그 수정.] 알아도 못 막는 수준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덕분에 레더에서는 1관 1로보 더블이 유행 중. 불멸자의 힘으로 강력하게 푸시하는 경우도 많다. 프로 경기에서도 패치의 영향은 드러나고 있어서, [[김원형]]은 [[정종현]]의 [[1/1/1체제]]를 불멸자의 힘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테란 선수들 역시 '이제 1/1/1은 프로토스가 눈치채면 거의 다 막힌다'라고 증언하고 있고 프로토스 선수들도 '숨통이 좀 트인 느낌'이라고. 여기에 패치의 영향이 아닌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가 보여준 '업그레이드 토스' 등 신 체제의 발견 역시 이어지며 [[김원형]]의 '''[[정종현]], [[임재덕]]''' 스나이핑 성공, 장현우의 [[GSTL]] 4킬,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의 4킬, [[박진영]]의 3킬 등 [[GSTL]]에서는 프로토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프저전은 감염충의 너프로 인해서 기존의 감링링 체제 출현 빈도가 줄었다. 맹독 드랍의 사실상의 너프 덕분에[* 버그 수정으로 인해 공간이 비어있지 않은 곳에 맹독충 드랍이 불가능해졌다. 맹독충의 충돌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 빈틈을 찾는 게 아주 어려운 일만은 아니지만.] 프로토스의 한방 힘도 상당히 강해졌다. 차원 분광기의 향상으로 견제도 하기 쉬워지면서 프저전에서도 프로토스가 다시 활로를 찾았다는 것이 중론. 단순 힘싸움 양상보단 보다 난전에 가까운 방향으로 변해갔다. 저테전은 감염충의 너프로 인해서 저그가 테란과의 힘싸움을 벌이기가 확실히 힘들어졌다는 의견이 많다. 화염차의 너프는... 테란이 화염차를 그냥 몇 기 더 뽑으면서 별 의미가 없어졌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테프전에서 메카닉을 갈 이유는 더더욱 없어졌다.[* 사실 바이오닉과 프로토스의 싸움이 전작보다 더 박진감있다는 의견이 더 많다. 추억 보정의 영향 때문에 메카닉을 그리는 사람이 많을 뿐…] 이번 패치로 가장 트랜드가 가장 바뀐 것은 [[프프전]]이다. 언덕 시야 감소로 인해 입구가 평지가 아닌 맵에서의 4차관 러시는 거의 완전히 사장되었다. 물론 탈다림 제단 같은 평지맵 같은 경우에는 제외. 4차관과 더불어 강력했던 3차관 점멸자 전략도 점멸의 연구 시간이 증가하고, 불멸자의 사거리 상향으로 인한 간접적 화력강화 때문에 약화되어 래더 출현 빈도가 줄었다. 덕분에 패치 직후 프프전은 불멸자의 힘싸움이 주가 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로봇공학 시설 < 우주관문 < 황혼 의회 < 로봇공학 시설'이라는 테크의 맞물림이 크게 작용하며 다양한 날빌과 전략이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프프전에 이러한 시도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거신과 4차관 러시의 강력함 때문에 사용빈도가 매우 낮았다. 제일 재미없는 동족전이라는 평가를 180도 바꿀 수 있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